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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

강화동검도 대교 - 인천 일출 명소/일몰 명소 강화도 일출/일몰 동검도가 딱!

by triptown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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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동검도 대교

검은 호랑이가 달려온 임인년은 계속 살고 검은 토끼가 달리는 계묘년을 앞두고 가는 해 오는 해에 관심이 많은 요즘이다. 복잡한 행사장이 아닌 나만이 조용히 일년을 보내고 또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인천 일출 명소와 인천 일몰 명소를 찾아보았다. 동검도에 가면 강화도의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가는 해=인천 일몰 명소(강도 일몰)♥

 

인천광역시 강화군도 상면 동검리. (동검도 입구 연도 다리카미)

 

강화도 남쪽에 붙어 있듯이 동검도를 건너기 위해서는 연도 다리를 건너게 되지만… 잠수교 형식으로 건설된 다리 위는 강화도 일몰 명소를 넘어 인천 일몰 명소라는 결론을 내렸다.

 

비록 수평선에서 지는 석양이 아니어도 이 정도라면 일년을 마치는 해를 바라보기에는 손색이 없다. 최근 물때는 간조에서 밀물로 바뀌는 시간대에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밝게 보이던 갯벌이 갑자기 물속에 잠겨 물 위에 떠 있는 기분으로 하나무이를 감상했다. 약간의 여유 시간을 이용해, 이러한 퍼포먼스를 하면서 지루함을 달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서서히 차가운 물의 흐름을 따라 저녁의 저녁을 즐기는 귀요미들도 일몰을 만끽하는 것 같다. 갯벌이 보일 때는 좁은 수로에서 허우적이었던 철새가 물이 들어와 활기를 찾아간다.

 

불과 15분만에 물이 들어간 후 강화 시마모토섬과 동검도를 막는다. 그동안 인천 일몰의 명소라면 강화도 장화리 일몰 전망지 또는 영종도 을왕리를 첫 손가락으로 꼽아왔지만 이번 강화도 여정에서 처음으로 여기를 찾았다.

 

대기의 질도 좋고, 밀물이 들어오고, 살라만상이 붉게 물드는 도검도 다리는 새롭게 등장하는 강화도 일몰의 명소로서, 삼아다가 또 찾아낸 포인트. 인천도로 여행을 할 때마다 저녁 무렵이라면 신경은 하루 종일 석양의 포인트를 염두에 두는 것이 일상화가 되었다.

 

멀리 옹진군 북도면이 차단되는 화각이지만, 강화도 남쪽의 수도 앞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는 더 이상 아름답다. 인천 일몰의 관광 명소는 섬 여행을 해보면 곳곳에서 차를 멈출 정도로 스텔스 명소가 많다.

 

절정에 이르렀을 때 처음으로 황금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만약 수평선의 일몰이라면 오메가도 충분했던 날이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만족하고 새롭게 찾아낸 강화도 일몰에서 더욱 인천 일몰의 명소로 기억해야 한다.

 

인천 일몰 명소는 정서진으로서 시에서 매년 매년 행사를 열 수도 있지만… 좀 더 멀리 보면 여행을 겸해 강화도에 건너면 이렇게 숨어 있는 스텔스 일몰 명소를 찾을 수 있다.

 

처음 찾아 오늘처럼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한다면 기쁨을 느끼기도 하지 않는다. 인천의 일몰 명소를 일부러 찾아가지 않고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나는 포인트에 느끼는 감정은 배가 되어버린다. 동계의 강화도도 일몰의 명소라면 단연 장화리 일몰 전망지와 동막해수욕장을 꼽지만, 동막은 현재 공사 중이며 장화는 멀고 혼잡하기 때문에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내년=인천 일출 명소. (강도도 일출)♥

 

인천광역시 강화군도 상면 동검리 1 (동검항 방파제 제1원)

 

강화도 일몰은 동검도 입구에서 만끽하며 일출은 동검도 남단에 있는 동검항의 일원이다. 그동안 인천의 일출 명소로 여러 차례 소개한 적이 있는 포토존으로 매우 조용히 일을 맞이할 수 있는 강화도 일출 명소다. 멀리 영종대교 근처에서 일출이 시작되면 김상첨화하지만 새해 첫날의 일출화각은 영종대교 왼쪽으로 잠시 벗어난다.

 

멀리 계곡산을 바라보는 화각은 남동 방향이며, 사계절의 일출과는 다른 화각. 밀물 때라도 좋겠지만 일출 사진을 촬영해 보면 유감스러운 점이 하나, 두 가지는 아니다.

 

이 화각은 근처는 강화대교 방향이고, 멀리서는 문수산 방향이다. 인천의 일출 명소를 방문해 새벽을 달려온 방향이기도 하며 귀가할 때 해변을 달려 초지대교를 건너게 된다.

 

동계 날의 출화각은 멀고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신도시의 일원이다. 오늘날의 출화각은 어디가 되는지를 방불케 하는 기다림 끝에 드디어 청라아파트 단지 측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다. 일몰에 비해 비교적 일출 포인트가 적은 강화도 일출은 여기가 단연 제일.

 

수평선 근처에 약간의 구름이 보이더라도 아파트 단지가 하마를 해주는 것으로 그렇게 만회가 되는 일출이다. 이 화각을 가리키며 강화도의 일출, 강화도 중에서도 동검도 일출이다.

 

약간의 연무로 황금색을 볼 수 있는 일출 장면이다. 인천의 일출 명소 어디서나 연무가 없으면 황금빛 태양을 감상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오늘은 운이 이어지는 날이다.

 

서울을 기준으로 하면 조금 멀다는 단점이지만 일출 장면만은 한 인천의 일몰 명소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포인트다. 물론 영종도 가잔포의 일출이 단연 선두에 있지만, 새해 첫날에는 과연 도착할 수 있을까? 공항 고속도로가 극단적인 정체를 보인다는 것이 분명하다.

 

여기야말로 스텔스 일출 명소다. 극도의 혼잡을 피해 조용히 새해의 날을 맞이할 수 있어 좋다. 강화도의 일출 명소 중에서는 단연 첫 손가락으로, 인천의 일출 명소 중에서도 들 수 있는 포인트.

 

현재의 화각에서 보면 왼쪽으로 영종대교 보이고 일출은 잠시 떨어진 청라국제신도시 일원이다. 가는 해의 석양은 서해가 제격으로, 내년의 일출은 동해가 딱 맞지만 멀리 갈 수 없는 곳에는 인천 일출 명소와 일몰 명소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특히 강화도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장소일 수 있다.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고 돌아가는 도중에 아침 식사를 즐기는 철새를 발견. 최근 야외로 나오면 가는 곳마다 철새가 먹이 사냥에 열중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차로 셔터를 누르면 꿈을 꾸지 않지만 차에서 내리자마자 날아 버린다. 아침 식사를 방해해서 죄송합니다만, 어쨌든 멋진 모습에 반해 버립니다. 계명년 새해는 날고 있는 새들처럼 세계의 만사가 훨씬이기는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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