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티투어에는 관광객이 미리 정해진 순서대로 관광하는 시티 투어입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요일마다 각 테마별 관광지를 하루 코스로 되돌아봅니다. 5일간 시티투어에 탑승하면 파주 일주가 가능합니다. 또 주말 1박 2일의 프로그램도 운영되네요. 요일별 시티 투어 코스
인텔리전스 활용
파주 시티 투어는 요일마다 탐방 장소가 다릅니다. 선택하는 것은 재미 있습니다. 문화 관광 해설사도 동행합니다. 나는 그 안에서 토요일 평화 관광에 참가했다. 토요일 평화 관광은 명칭대로 평화 안보 관광 중심에 짜넣어진 코스였습니다. 임진각 관광지 입구에 위치 남북자 기념관을 시작으로 곤돌라와 바람 언덕을 둘러본 후 통일대교를 건너 DMZ 제3지옥과 도라산 정망대를 되돌아봅니다. 오전 9시 40분 운정역에 출발한 버스는 오후 4시 30분 운정역으로 돌아가 하루 여행이 끝납니다.
기념관은 실제 납북의 길을 상징하는 미아리 목을 모티브로 한 작품 작품 귀환의 길과 전망대, 영상실, 상설 전시실, 기획 전시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중 기념관 역사 해설사의 안내로서 상설 전시를 중심으로 되돌아 봅니다. 납치의 배경과 원인 전개 과정, 납치 피해자의 고통, 남겨진 가족의 고통, 인권과 통일을 위한 노력으로 관람 동선이 계속 되네요. 개관시 전시유물 중 납북자 가족의 기증유물이 60%였다는 기념관은 당시의 통증은 똑같이 남아 있었다.
캠프 그리브스로 향하는 곤돌라입니다. 세계 유일의 민간인 관리 구역 곤돌라로 DMZ 스테이션에 도착하여 평화 등대, 도달리, 평화정, 갤러리 그리브스를 되돌아봅니다. 조금 빠른 식사를 마친 후 곤돌라 탑승은 생략한 채 평화 누리로 향합니다. 주어진 시간에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했습니다.
임진각 평화 향수는 평화의 종, 장단역 증기 기관차. 군사 시설 지하 벙커 전시관, 개 다리, 평화 누리, 바람 언덕 등을 둘러싼 장소가 많습니다. 평화의 종을 조금 둘러본 후 BEAT 131 실제 군사 시설 지하 벙커 전시관으로 향합니다. 큰 지뢰를 밟아 입장한 후, 군용 물품과 DMZ 영상, 미디어 아트 체험까지 가능한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이어 한국 전쟁 중 피폭 탈선 후 반세기 이상에 걸쳐 비무장지대에 방치되어 임진각으로 옮겨 전시되는 증기기관차도 견학합니다.
계속해서 임진각 평화 누리로 향합니다. 이제 푸른 빛을 띠기 시작한 넓은 잔디 광장 한 바퀴 크게 돌고 4월의 바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거의 연을 날리거나, 가볍게 피크닉을 즐기고 있습니다. 평화, 안보를 바라는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그 끝에 풍차의 언덕이 계속됩니다. 식사 후에는 기분 좋게 산책을 즐긴 후, 시티 투어 버스에 탑승합니다.
임진각 관광지를 출발한 버스는 통일대교를 건너 토요일의 하이라이트였다 DMZ 평화 관광을 시작합니다. 통일대교를 건너기 전의 신원 확인 과정에서 DMZ 금단의 땅으로 향한다 약간의 긴장감도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신분 확인을 마친 버스는 도라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다만 상당히 긴장했던 출입과정과는 별도로 드라산 전망대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었습니다.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은 것이 큰 특징이었습니다.
파주에는 오두산 통일 전망대와 도라 전망대가 있습니다. 쇼도산 통일 전망대의 경우 목요일 관광 특구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라 전망대는 장단면 군사 경계선에서 KM 떨어진 해발 167M 도라산 정상에 위치했습니다. 2018년 구 도라 전망대의 노후화로 12M 높은 곳에 지상 3층 규모로 새로 건설되었습니다. 도라산 전망대에서는 DMZ, 개성공업단지인 송악산까지 매우 길고 북쪽의 땅이 육안으로도 확인되었습니다.
이어 마지막 일정인 제3지굴에 도착했습니다. 영상관람▶전시실▶모노레일 탑승▶ 자유 관람으로 이어집니다. 영상은 분단의 에코가 새로운 시작이 된다 DMZ의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집니다. 전시실은 현재까지 발견된 총 4개의 지굴과 함께 북한의 도발 연혁과 무기가 전시되었습니다.
안전모를 착용하는 카메라와 휴대폰 사물함에 잠시 맡긴 체모노레일에 탑승합니다. 제3지굴의 사진 촬영은 불가능했습니다. 약 10분 남짓의 좁은 공간을 모노레일에 탑승하여 천천히 달린 후, 지굴의 끝까지 걸어 갔다 나옵니다. 제3지굴은 폭 2M, 높이 2M 지하 평균 73M 지점을 1635M 굴착했어요. 남쪽에는 3개로 나뉘어진 출구를 나와 시간당 무장병력 3만명의 병력 통과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합니다. 다시 평화와 안녕에 감사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파주 시티 투어 토요일 평화 관광 임진각 평화 누리에서 도라 전망대와 제3지굴까지 파주 평화안보관광지 충분히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화요일은 자연과 웰니스, 수요일은 자연과 역사, 목요일은 관광특구, 금요일은 MZ 취향 저격을 테마로 파주의 다른 명소를 되돌아 볼 수 있습니다. 파주여행문화관광 해설과 테마별로 맞춤설정 시티 투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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