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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

산지천갤러리 - 제주 미술관 미치카와 갤러리 갤러리 인 카페 상지

by triptown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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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갤러리

오늘 소개하는 장소는 제주시 근교의 볼거리, 제주미술관 야마치가와 갤러리와 1층 커피숍 갤러리인 카페 산지를 소개해 보자. 쉬는 날에는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며, 1층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하며, 자주 산책 후 쉬는 푹신한 나만의 피난소다. 야마지가와 주변은 다양한 문화 공간이 펼쳐져 있으며, 분기마다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곳이지만, 가끔 매년 기획되는 제주 미술제 아트 페스티벌의 개최 장소로 선정되어 올해로 27회를 맞이해 가게 되었다.

 

상지천 갤러리, 갤러리 인 카페 상지 기본 정보

깔끔하게 세련된 인테리어의 낡은 건물을 새롭게 개조해, 변모한 그 모습이 상당히 자연스럽다. 앉은 자리도 많아 창가의 통창문 자리는 밖을 바라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사방이 시원하다.

 

주문해 마신 커피 한잔은 아메리카노 가격은 3,000원인데 상냥한 가격이라 부담이 없다. 맛은 다크 초콜릿 맛과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 형태 커피를 주문하면 트레이와 머그컵 커피까지 세팅해주고 마음에 드는 자리에 가서 편하게 앉아 마시면 된다. 이곳은 시내의 교외 지역에서 아는 사람만이 방문하는 카페라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은 분이라 사색에 잠기는 것도 좋다.

 

다양한 콩 로스팅 커피가 투명 유리 수납 상자에 종류별로 보인다. 이 같은 콩을 사용하기도 하는 모양인가.. 국가별 원산지도 표기되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카페 안의 메뉴는 커피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외 음료 등 카페인 함량이 들어 있지 않은 음료차와 에이드도 함께 취급하고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음료를 직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커피 한잔을 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 내가 향한 장소는 제주미술관 올해 기획된 전시 윤도의 연대기는 전시기간이 토요일까지이다. (메인이 윤도의 연대기이므로 꼭 참고하십시오.) 그 외 김수남 작가 김수남관을 관람할 수 있었다.

 

처음 관람하시는 분은 카탈로그를 한번 읽어보면 작품 관람 시에 큰 도움이 된다.

 

짐이나 물건이 많은 분은 수하물 보관함을 이용하면 되고, 무료 이용 가능하며, 폐관 30분 전까지 물건을 되찾아 가면 된다.

 

현관 출입문을 거쳐 안으로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 직원이 관람하는 동선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안내 데스크 옆 코너로 돌아가면 엘리베이터가 있어 4층에서 2층까지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므로 천천히 견학해 내려주면 된다.

 

4층 전시관 안에 들어가면 작은 광장내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관 중에는 작품 해설하는 직원이 상주하지 않았고 몇 가지 질문을 하고 싶었지만… 듣는 사람이 없었다. 실내에 들어가 작품 전시하면서 음료나 외부 식품 등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 가능한 한 거리를 두고 관람하는 에티켓은 반드시 지키도록 하자.

 

작품을 보고하지 않으면, 나는 이 그림을 완성한 장소가 어디일까라고 대체로 추측할 수 있었다. 제가 다녀온 오라돈 메밀밭은 한라산 나카야마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그 지역에 매년 보리를 심지만, 거기서 본 풍경과 그림 작품이 너무 비슷해서 약간 탄성이 나왔다. 그림 제목도 한라산의 흔적 오후 6시 오승익 작가님의 작품이다.

 

베트남에서 촬영한 사진 바구니 배에서 젓는 아이의 천진 어려운 웃음이 어리석다. 마지막으로 또 간 김수남광은 그 중 그의 세계에서 카메라 렌즈로 촬영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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